경고: 파리와 주변 지역에 2025년 6월 30일 월요일부터 미세먼지 ( PM10 ) 오염이 예보되었으며, 최소 2025년 7월 2일 수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리 시의회는 오염도가 높은 날에 종종 그러하듯이 파리 시내를 이동할 때는 차를 주차장에 두고 대신 대중교통, 전기 자동차,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시에서 취한 조치에 따라 주택가 주차장은 하루 동안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주민들이 개인 차량 사용을 제한하고 대중교통, 카풀 또는 도보 및 자전거와 같은 활동적인 교통 수단을 선호하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파리 경찰은 또한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보다 유연한 운전 방식을 채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파리 시민들에게 상황에 맞게 행동하여 좋은 시민 의식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무료 주차는 지정된 구역의 거주자 전용 주차장에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다른 유형의 주차장은 일반 요금이 부과됩니다. 오염 피크 기간 동안 시행되는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리시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파리시는 이러한 조치를 채택함으로써 자동차 교통과 관련된 오염원을 줄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오염이 심한 기간에는 산업재해와 같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조치가 정당화되지 않으므로 평소의 집안 환기 및 통풍 방식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시 및 일드프랑스지역 보건청의 공식 웹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최신 조치 및 건강 권장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는2025년 7월 2일 수요일까지 오염 사태가 끝나지 않을 경우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일드프랑스의 폭염과 오염 최고치: 이번 주 수요일인 7월 2일 교통 통제
일드프랑스 지역의 폭염과 오염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파리 경찰청은 교통 통제를 연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로의 제한 속도가 20km/h로 낮아졌으며,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더 보기]
오염 방지 패키지 활성화: 파리 및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4유로로 무제한 RATP 교통편 이용 가능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에 공해 피크가 발령되면 RATP와 일드프랑스 모빌리테는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4유로짜리 교통카드인 공해 방지 패스를 제공합니다. 이 패스는 2025년 6월 30일부터 공해 사태가 끝날 때까지 유효합니다. [더 보기]